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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알아두어야 할 4대 독소(毒素)

광화문[태종] 2023. 11. 12. 09:19

꼭 알아두어야 할 4대 독소(毒素)


1)납

오염된 어패류, 잔류 농약, 담배, 수돗물, 배기가스 등에서 나온다. 두통, 현기증, 피로, 빈혈,
동맥경화, 짜증, 히스테리 등의 증상이 생긴다.


2)수은

오염된 어패류, 물, 충치에 넣은 아밀감 등에서 체내에 들어간다.냉증, 어깨 결림, 우울증,알레르기성 피부염, 

지각 장애 등을 일으킨다.

3)카드뮴

쌀에 잔류된 농약, 담배, 배기가스 등에서 나온다. 

골절, 후각 상실, 복통, 골다공증등의증상이 생긴다.

4)비소

잔류 농약, 오염된 물, 어패류등에서 나온다. 피부가 거칠어지고, 기미, 손발 저림, 두통 등이생긴다.

 


★★손쉽게 실천하는 데톡스(detox:인체 유해 물질의 해독) 건강법(健康法)

첫째: 안전(安全)한 먹거리 선택(選擇)

먹는 음식물을 통해 들어오는 독을 막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안전한 먹거리를 선택하고
그에 따른 조리법으로 독소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
무 농약, 유기농 재료를 선택하고 인공 첨가물이 없는 것을고른다. 

이보다 더 손쉬운 방법은 과일이나 야채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농약을 없애고, 고기나 생선은 먹기 전에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내는 등의 방법.

둘째: 스트레칭과 반신욕(半身浴)

등뼈나 골반, 고관절 등 몸의 중심이 뒤틀리면  독소를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이 떨어져 노폐물이 밖으로

나오기 어려워진다.

그래서 매일매일 스트레칭을통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고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독소 제거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땀을 천천히 오랫동안 흘리는 반신욕을 들 수 있다. 

피부 표면에서 나는 ‘물 같은 땀’이 아닌 피지선에서 차분하고 느리게 땀을 내는 것이 바로 ‘데톡스’다.

이 땀은 체내에 축적된 독소나 콜레스테롤 등의 지방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조깅이나 유산소
운동을 할 때 나는 땀도 마찬가지다.
반신욕은 땀을 흘리는 것은 물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기때문에 대변이나 소변, 피로물질등의 배출이 좋아진다

더불어 마음속의 독소까지 제거하는 이너뷰티의 효과까지 있다.

셋째: 깨끗한 장(腸) 건강유지(健康維持)

몸속의 독소를 보다 강력하게 해독하기 위한 방법으로  식물섬유로 장내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야채에 있는 식물섬유를 섭취하면 대변을 부드럽게 하고 장의 운동을 도와주기 때문에 배설이 원활해진다.더불어 장내의 독소까지 배설하게 한다.

 


넷째: 충분(充分)한 수분섭취(水分攝取)

데톡스의 기본은 항상 몸속을 촉촉하게 하는 것. 물은 세포 안의 노폐물이나  독소를 소변이나 대변, 땀과 같이 밖으로 내보낸다.
그래서 몸속의 물이 부족하게 되면 노폐물이나 여분의 수분이 축적되어 혈액이 걸쭉해질 수밖에 없는 것.
그렇기 때문에 항상 몸에 수분을 유지해  노폐물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 비밀은 ‘대사력’에 있는데, 체내의 대사가 좋아지면 지방의 연소도 높아져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변하게 되기 때문이다.
또 기미나 거친 피부의 원인이 되는 멜라닌이나  각질도 대사율을 높임으로써 없앨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공복에 물 2컵을 마시면 위(胃)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노폐물을 제거한다.

잠들기 전에도 신진대사를 위해 물 1컵을 마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