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면 노화가 빨라집니다.
실제로 물병을 따로 챙겨 다니면서 물 마시기를 챙기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특히, 하루에 마셔야 하는 수분의 양은 식품에 들어있는 수분까지를 포함해서 얼마나 섭취해야 바람직한지?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았을 경우, 몸에 어떤 손상이 오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 않으실 거예요.

물을 가까이 두어야 자주 마실 수 있는데, 일단 무게가 무겁다 보니 평소에 물병을 따로 가져 다니기가 쉽지가 않죠.
그리고 충분히 마시지 않았을 경우에는 피부가 푸석거리는 정도? 이 정도만 알고 있어 정확한 사유를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수분 부족은 치매와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노화 방지 측면에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우리 몸의 60% 정도는 수분으로 되어 있어요. 수분이 부족하면 목이 마르면서 수분을 섭취하고 싶어지는데,
이를 조절하는 부위가 바로 뇌의 시상하부입니다.
그렇다면 수분은 어느 정도 섭취하면 좋을까요?
체중의 30분의 1 정도가 적정하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체중의 50kg라면 1.6kg는 마셔야 된다는 얘기지요.
사실 2리터나 되는 물은 의식적으로 마시려고 노력하지 않는 이상 웬만해서는 마시기 어렵습니다.
수분 섭취를 위해 과일주스보다는 과일 자체를 먹도록 하고, 정수된 물만 마시기 어렵다면, 따뜻한 차를
계속해서 마시면서 수분 섭취를 늘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수분 부족은 노화 방지와 어떤 관계가 있나요?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음식을 통해, 호흡을 통해 다량의 독성물질을 호흡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TV, 스마트폰, 컴퓨터 등을 사용할 때 노출되는 전자파 역시 대표적인 독성 물질이지요.
독성물질은 체감하기 어려운 형태가 대부분이며, 그래서 피하지도 못합니다
. 하지만 수많은 연구가 독성물질이 치매를 유발하는 증거를 제시하고 있어요.
물을 마시면 자주 소변으로 독성물질을 배출할 수 있기 때문에 물을 자주 마시는 행위는 치매를 유발하는 인자
하나를 제거하는 것과 같습니다.
또한 물을 마시는 것은 당뇨병의 위험을 낮추고,
나쁜 음식의 유혹을 견디게 합니다.
밤에 허기를 느낄 때, 물을 마셔서 배를 채울 수 있다면 ??
저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물 대신 커피를 마시는 것은 어떤가요? 카페인 제한이 있지 않나요?
커피는 오히려 치매의 위험을 낮추는 음식입니다.
단, 너무 많이 마시면 숙면을 취하기 어렵고 부신에 무리가 가기 쉽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양을 잘 조절해야겠지요.
그럼 차는요?
차는 종류가 다양하고, 좋은 허브를 넣어서 즐길 수도 있습니다.
녹차와 홍차를 마음껏 마셔도 문제 되실 것 없으세요.
물을 마셔서 인지 기능 향상에 효과를 보시려면 최소 6개월 이상은 지속하셔야 합니다.
건강한 생활 습관을 몸에 완전히 체득해야, 치매의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누구나 암을 극복하고 이겨낸 환자를 한 명은 알고 있다. 하지만 알츠하이머를 극복한 사람의 이야기는
들어본 적도 없다"라는 말을 바꿔볼 수 있지 않을까요?
[출처] 물은 하루에 얼마나 마셔야 할까? (수분이 부족하면 노화가 빨라집니다.)|
작성자 원모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