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마도 만제키바시와 전망대
쓰시마섬(対馬, つしま)은 한반도와 규슈 사이의 대한해협가운데에 있는 일본의 섬이다. 대한민국에서는 한국 한자식인 대마도(對馬島)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린다. 쓰시마 섬의 면적은 696.1 km2로 대한민국 제주도의 8분의 3, 거제도의 1.8배 정도 크기이며, 인구는 약 2만8천명이다. 대마도 가운데 만제키 운하가 흐르고 있는데 이운하는1897년에 굴삭을 시작하여 1900년에 완공시킨 운하로 일본 군사용 목적과 한국 침략을 위한 최단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만들어 졌으며 이 운하의 개통으로 인해 원래 하나의 섬이었던 대마도는 상대마, 하대마로 나뉘게 된다. 이 운하 위에 만제키바시(만관교, 萬關橋)가 놓여 있고 근처에 전망대가 있다. |
운하위에서 보는 동쪽 수로
1차로 건설된 다리는 1897년에 시작하여 1900년에 완공되었다. 다리 길이는 100m. 폭은 5.5m. 높이는 약 36m로 일본 해군에 의해 건설된 철교로이다.
2차로 만든 다리는 1956년에 완성한 다리로 길이는 약 81m. 폭은 5.5m. 높이는 약 30m이다. 아치형 철교로 다리가 완성됨으로 버스가 섬을 연결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이 되게 되었다.
남에서 북으로
서쪽 수로
동쪽 수로
북에서 남으로
전망대 가는 길에 미국미멱취가 가득하다
근처에 일박한 소아루 리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