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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비(比)해 젊게 사는 노인(老人)들의 공통점(共通點)

나이에 비(比)해 젊게 사는 노인(老人)들의 공통점(共通點) 나이에 비해 젊게 사는 노인들에게는 크게 봐서 공통점이 아주 많다. 그 공통점이 그들이 활기 있게 사는 이유가 될 것이다. 같은 노년기를 살면서 더 젊게 살 수 있다는 것은 하늘이 주신 축복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더욱 그들의 일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긍정적인 공통점은 또 모든 사람들의 공통점이 될 수도 있을것이다. 때문에 그들의 일상을 정리하는 이글은 우리 모두의 자산이 될 수도 있다. 1.첫째: 젊게 사는 노인들은 그 성격적(性格的) 바탕이 긍정적(肯定的)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자신과 자신의 처지에 대해 매우 정직하다. 따라서 자기의 육체적 나이를 받아들이고 있으며 노인으로서의 자기의 처지나 위치에 대해서도 ..

카테고리 없음 2024.02.26

坐中花園 (좌중화원 - 꽃밭에서) / 최한경

坐中花園 (좌중화원 - 꽃밭에서) / 최한경 조선 세종조에 유생 최한경(훗날 이조참판까지 오름)이라는사람이 살았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기록한 반중일기(泮中日記)라는 책에 그가 성균관 유생 시절에 지었던 좌중화원(坐中花園-꽃밭에서)이라는 아름다 운 시가 한 편 적혀 있지요. 어린 시절 자신의 마음에 두었던 '박소저'란 여인을 그리며 지은 시인데, 부친끼리 혼삿말이 오가기도 했던 고향의 이웃집에 살던 박소저를 마음속에 늘 간직하고 그리워하는 지은이의 마음이 오늘날에도 아름다운 감동으로 전해 져 옵니다. 坐中花園 (좌중화원 - 꽃밭에 앉아서) 膽彼夭葉 (담피요엽 - 꽃잎을 보네) 兮兮美色 (혜혜미색 - 고운 빛은) 云何來矣 (운하래의 - 어디에서 왔을까) 灼灼其花 (작작기화 - 아름다운 꽃이여) 何彼艶矣 (하..

카테고리 없음 2024.02.26

나이 들수록 커피·술 줄이고 소변 참는 연습을

소변은 신장에서 만들어져 요관을 통해 내려와 방광에 모였다가 요도로 나간다. 나이 들면 방광이 저장할 수 있는 소변 최대 저장량이 준다. 요의를 느낀 다음에 소변을 참을 수 있는 능력 또한 떨어진다. 고령의 방광은 자기 의지와는 다르게 자꾸 수축하게 된다. 과민해지는 것이다. 그래서 나이가 들면 소변을 자주 보게 되고, 봐도 시원하지 않다. 소변을 보겠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봐야 하는 급박뇨도 발생한다. 방광에서 흘러나와 요도로 가는 소변 흐름이 느려지고, 소변을 짜주는 방광 힘도 떨어진다. 남자는 오줌발이 나이발이라는 거기서 나온다. 방광과 요도의 노화와 대처법 소변을 다 본 후 방광에 남아 있는 잔뇨량이 늘어나고, 소변을 더 자주 봐야 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요로 감염 위험이 커진다. 여성은 나이 ..

카테고리 없음 2024.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