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124

행복도 '호르몬'이 결정

차분히 생각을 비우는 명상을 하면 세로토닌 분비에 도움이 된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행복하려면 꼭 행복한 일이 일어나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몸속에는 행복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존재한다. 세로토닌 분비가 잘 되면 행복감을 느끼고, 식욕·수면·근육 수축 등에 영향을 미친다. 반면 세로토닌이 부족하면 불안·우울 등을 느낀다. 세로토닌 분비를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트립토판 많이 든 음식 먹기 체내 세로토닌의 약 80%는 소화기관 내에 존재한다. 따라서 먹는 음식이 매우 중요한데, 특히 세로토닌의 재료가 되는 성분이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세로토닌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한 종류인 '트립토판'에서 만들어진다. 트립토판이 많이 함유된 대..

카테고리 없음 2024.02.19

몸을 늙게 만드는 14가지 습관(習慣)

몸을 늙게 만드는 14가지 습관(習慣) 01. 우유와 달걀에 대한 오해(誤解) 우유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식품이어서 칼로리가 높을 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우유의 칼로리는 생각보다 높지 않으며, 그래도 의심스러울 경우 저지방 우유를 마시면 된답니다. 달걀은 노른자가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는 오해를 받고 있지만 오히려 식욕을 줄여 비만 방지 효과가 있어요. 이제부터는 노화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우유와 달걀을 꼬박 꼬박 챙겨 드세요. 02. 기억(記憶)에 대한 강박관념(强迫觀念) 강박관념은 사람을 지치고 힘들게 만들죠. 기억에 대한 부분은 특히 더한데요. 나이가 들면서 점차 나빠지는 기억력 때문에 건망증에서 치매로 이어질까 봐 전전긍긍하는 사람이 많아요. 하지만 모든 것을 기억해야 ..

카테고리 없음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