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 124

아침에 깨자마자 '이 것' 한 잔... 혈액 깨끗

혈액을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하자./클립아트코리아 혈액이 건강해야 온몸이 건강하다. 혈액을 건강하게 만드는 생활습관을 꾸준히 실천하는 게 좋다. 오래 걷기 유산소 운동은 혈액 속의 당을 소비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혈액을 빨리 흐르게 해 혈관 벽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도 막는 효과가 있다. 걷기를 통해 혈액 속 LDL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가 내려갔다는 국내의 연구 결과도 있다. 혈액 순환 효과는 달리기보다 걷기가 높다. 하루에 30~40분간 숨이 찰 정도의 속도로 걷는 게 좋다. 아침에 물 마시기 체내에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이 끈적해져서 혈액 순환이 잘 안 된다. 특히 자는 동안에는 수분 섭취를 안 하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져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다. 이를 막기 위해 아침에..

카테고리 없음 2024.02.24

몸이 처지는 시기 / 신진대사 촉진 식품 5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다. 심한 기온 변화에 적응하느라 지친 신체의 활력이 좀처럼 되살아나지 않는다. 이런 시기에 원기를 되찾고,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신체의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방법이 있다. 신진대사란 생물체가 생존과 성장을 위하여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영양분 섭취와 이의 새로운 물질로의 전환, 그리고 에너지 생산 등에서 수행되는 일련의 화학적 반응을 말한다. 이와 관련해 ‘피트슈가닷컴’이 소개한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식품을 알아본다. 1. 통곡물 신진대사를 증진시키는 식이 섬유소와 복합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다. 통곡물은 쌀, 보리, 밀, 콩, 조, 귀리, 기장 등의 곡물의 겉껍질만 벗긴 것을 말한다. 쌀의 경우 현미라고 부른다. 도정 과정을 거치지 않기..

카테고리 없음 2024.02.23

소화를 도와 메스꺼움, 팽만감 등 줄이는 식품 3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소화기관 건강에 좋은 음식으로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 유산균 함량이 높은 요구르트 등이 꼽힌다. 위장이 약한 사람들이 섬유질 식품과 프로바이오틱스(유익균)를 자주 먹는 이유다. 그런데 차로 우려마시거나 양념으로 사용하는 식재료 중에도 소화를 원활하게 하는데 효과가 있는 종류들이 있다. 이 음식들을 먹으면 복통, 메스꺼움, 복부팽만,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완화된다. ‘푸드닷엔디티브이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이에 대해 알아본다. 1. 애플사이다식초(사과초모식초) 위는 음식을 분해할 때 염산을 이용한다. 산의 농도가 너무 낮으면 음식이 제대로 분해되지 못한다는 것이다. 보통 위속의 산을 중화하는 약인 제산제를 복용하거나 스트레스가 있거나 노화가 진행 중일 때 산의 농도가..

카테고리 없음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