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 122

몸이 말하는 위험 건강 신호 ◆(your body talks to you)

우리 몸은 모래성이 무너지듯 하루 아침에 무너지지는 않는다. 큰 병에 걸리기 전에 질환과 끊임없이 싸우며, sos 신호를 보낸다. 이른바 '바디 사인' 이다. 우리몸은 건강에 문제가 생기면 몸이 평소와 다른것을 감지하게 된다. 눈, 혀, 손, 피부, 대.소변, 등 겉으로 드러나는 이상 신호를 잘 관찰하게되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01. 눈꺼풀 안쪽이 새빨갛다 - (결막염), 스트레스에 의한 다혈증 눈꺼풀 안쪽이 빨갛고 동시에 가렵거나 아프고 눈곱이 끼면 결막염을 의심 하지만 이러한 증상없이 단지 붉기만 한 경우에는 다혈증(적혈구 증가)을 생각해 보는것이 좋음 02. 눈꺼풀이 심하게 떨린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눈꺼풀이 잔물결치듯이 떨리면 갑상선 기능항진증을 의심 03. 검은자위가 뿌옇게 ..

카테고리 없음 2024.03.25

아이슬랜드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폭포들

아이슬랜드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폭포들 아이슬란드는 북유럽에 있는 섬나라다. 그린란드 남동쪽, 영국과 덴마크의 자치령인 페로 제도 북서쪽에 있으며, 수도는 레이캬비크다. 대서양 중앙 해령 위에 있기 때문에, 아이슬란드는 화산 활동이 활발하며, 지열 작용도 거대한 규모로 이뤄진다. 공식 언어는 아이슬란드어, 인구는37.25만 (2021년), 면적은 103,000km2으로 남한의 80% 정도 되는 면적에 수많은 사진 촬영거리들을 담고 있어, 여행자라면 사진가라면 평생 꼭 한번 찾아봐야 할 여행지이다. 스나이펠스네스(Snæfellsnes) 반도는 레이캬비크에서 서쪽으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으며,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풍경을 반도 안에서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스나이펠스요쿨 빙하 화산..

카테고리 없음 2024.03.25

"건강하게 늙고 싶다면?"..60세 이후 버려야 할 7가지 습관

"건강하게 늙고 싶다면?"..60세 이후 버려야 할 7가지 습관 최근 미국 워싱턴대학교 연구팀은 연구를 통해 2100년에는 사람의 최대 기대수명이 124년까지 늘 가능성을 99%로 예측했다. 이렇게 기대수명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건강하게 늙기 위해 노력 하는 사람 또한 많아지고 있다. 미국 건강 정보 사이트 Eat This Not That은 15일(현지시간) 60세 이후 건강을 위해 고쳐야 할 7가지 건강에 해로운 습관에 대해 소개했다. 60세 이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기존의 습관들을 바꿔야 한다. 1. 충분히 숙면하지 않는 습관 사람이 나이가 들수록 잠이 줄어든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도 잠은 8시간 이상 자야 한다. 한 연구에 따르면 60대의 경우 매일 6시간 이하로 잠을 자는 사람은 ..

카테고리 없음 2024.03.24

아이슬랜드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이끼 평원

아이슬랜드 -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이끼 평원 아이슬란드는 북유럽에 있는 섬나라다. 그린란드 남동쪽, 영국과 덴마크의 자치령인 페로 제도 북서쪽에 있으며, 수도는 레이캬비크다. 대서양 중앙 해령 위에 있기 때문에, 아이슬란드는 화산 활동이 활발하며, 지열 작용도 거대한 규모로 이뤄진다. 공식 언어는 아이슬란드어, 인구는37.25만 (2021년), 면적은 103,000km2으로 남한의 80% 정도 되는 면적에 수많은 사진 촬영거리들을 담고 있어, 여행자라면 사진가라면 평생 꼭 한번 찾아봐야 할 여행지이다. 스나이펠스네스(Snæfellsnes) 반도는 레이캬비크에서 서쪽으로 차로 2시간 거리에 있으며,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이라 불릴 만큼 다양한 풍경을 반도 안에서 만날 수 있다. 아름다운 스나이펠스요쿨 빙하 ..

카테고리 없음 2024.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