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 할 ‘착한 음식’ 열 가지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보고서는 식습관 관리,
금연, 간염백신 접종, 적절한 운동을 통해
암은 33%,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생활습관병은 60%이상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음식이 전부는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 평상시 식습관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몸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은 무엇일까?
<착한 음식> - 타임지 2005년 특별 판 선정 ‘세계 10대 건강 음식’
1.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은 강력한
항암 성분이며, 비타민 C도 풍부하다.
다른 채소나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
2.시금치: 여자들에게 특히 필요한 칼슘과 철분이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주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3.견과류: 견과류에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일주일에2~3회, 땅콩 20알 이상을 먹어야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난다.
4.가지: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심장병을
예방하며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5.연어와 고등어: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6.브로콜리: 설포라판, 인동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유방암, 대장암, 위암 등의 발생을 억제한다.
섬유질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7.마늘: 강력한 항균 물질을 함유해 식중독과 바이러스균의
침투를 막아준다. 혈액순환을원활하게 해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8.귀리와 보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몸에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며 장을 튼튼하게 한다.
9.녹차: 폴리페놀이 발암물질의 침투를 막고,
떫은맛은 위장운동을 활발하게한다.
환경호르몬의 체외 배설을
촉진한다.
10.적포도주: 와인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성분은
몸에유익한 콜레스테롤을 활성화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