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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할 ‘착한 음식’ 열 가지

광화문[태종] 2023. 8. 29. 09:57

먹어야 할 ‘착한 음식’ 열 가지

세계보건기구(WHO)의 건강보고서는  식습관 관리, 

금연, 간염백신 접종, 적절한 운동을 통해 
암은 33%,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근경색, 

뇌졸중 등의 생활습관병은 60%이상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음식이 전부는 아니지만 건강을 위해 평상시 식습관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우리몸에 이로운 음식과 해로운 음식은 무엇일까?


<착한 음식> - 타임지 2005년 특별 판 선정 ‘세계 10대 건강 음식’

1.토마토: 붉은색을 내는 리코펜은 강력한 

항암 성분이며, 비타민 C도 풍부하다.  
다른 채소나 과일에 비해 칼로리가 낮다.

2.시금치: 여자들에게 특히 필요한 칼슘과 철분이많고 

섬유질이 풍부해 포만감을주는 다이어트 식품이다.

3.견과류: 견과류에 들어 있는 비타민 E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다. 
일주일에2~3회, 땅콩 20알 이상을 먹어야 눈에 띄는 효과가 나타난다.

4.가지: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색소는 심장병을 

예방하며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과가 있다.

5.연어와 고등어: 오메가 3 지방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관절염을 예방하는 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6.브로콜리: 설포라판, 인동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유방암, 대장암, 위암 등의 발생을 억제한다. 
섬유질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하다.

7.마늘: 강력한 항균 물질을 함유해 식중독과 바이러스균의 

침투를 막아준다. 혈액순환을원활하게 해 
심장 질환을 예방한다.

8.귀리와 보리: 베타글루칸이라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몸에해로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며 장을 튼튼하게 한다.

9.녹차: 폴리페놀이 발암물질의 침투를 막고, 

떫은맛은 위장운동을 활발하게한다.

 환경호르몬의 체외 배설을 
촉진한다.

10.적포도주: 와인의 떫은맛을 내는 타닌성분은 

몸에유익한 콜레스테롤을 활성화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