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도시 - 퀸스 타운(Queens town)
개척시대 당시 빅토리아 여왕이 살 만한 도시라고 감탄한 데서 이름이 유래된 곳이다
보석같이 아름다운 와카티푸 호수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높은 산들과 주변의 마을들이
그림 같은 풍경을 만들어 마치 동화속의 마을로 온 듯한 착각이 든다.
와카티푸 호수는 호수길이가 약 80km의 뉴질랜드에서 4번 째로 큰 눈이 부실만큼 아름다운 호수이다.
서든 알프스 산맥을 등지고 하늘이 내려주신 천애의 경관을 자랑하는 퀸스타운은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인구 3500명의 조그마한 리조트 도시로 레저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휴양지다
옛 증기선인 인슬로우(Earnslow)호는 옛날 모습 그대로의 형태로 1912년 부터 아름다운 와카티푸 호수를 오가는 중요한 교통 수단이며 퀸스타운의 사람들에게 옛추억에 젖게한다.
퀸스타운 중심 거리에 세워진 메리노양과 "윌리엄 길버트"
동상↑퀸스타운의 첫 유럽 정착인으로 알려진
윌리엄 길버트는 양모 산업과 금광으로 거부가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