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실청, 그냥 담그면 망칩니다. 지금부터 순서대로 따라오세요.
실청 담그기, 지금이 최적의 시기매실청 자료 사진. / 위키푸디5월 초. 햇살이 뜨거워지기 시작하면, 시장에도 연둣빛 매실이 모습을 드러낸다. 단단하고 초록빛이 선명한 이때 담가야 매실청이 제대로 맛을 낸다. 조금만 늦으면 매실은 물러지고, 발효가 빠르게 진행돼 청의 질이 떨어진다. 매실청 담그기는 시간을 다투는 일이다.싱싱한 매실을 고르려면 껍질에 흠집이 없고, 색이 균일하며, 손으로 쥐었을 때 단단한 탄력이 느껴지는지를 살펴야 한다. 껍질이 누렇게 변했거나 물러진 것은 피하는 게 좋다. 또한 표면이 유난히 반짝이는 매실은 손질이나 보관 중 상처가 났을 수 있어 고를 때 주의해야 한다.매실청 담그기 재료. / 위키푸디매실을 물에 불리고 있다. / 위키푸디다음 레시피는 유튜브 채널 '김대석 셰프TV'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