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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피로 극복하는 10가지 방법

1. 아침은 먹어라 아침을 먹은 사람이 먹지 않은 사람에 비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더 좋은 컨디션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온 적이 있다. 영국 카디프 대학 연구팀은 매일 아침 먹는 씨리얼이낮은 농도의 스트레스 호르몬(코티솔)과 관련이 있다는 연구를 발표한 적이 있다. 코티솔의 농도가 낮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적게 받았다고 설명할 수 있다. 2. 3~4시간 마다 한 번씩 먹어라 미국식품영양협회 대변인 로베르따 앤딩은 ‘소량의 식사 3끼와, 역시 소량의 간식 2끼 등 하루 5번 음식을 먹을 경우 하루 종일 안정적인 혈당과 에너지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여기서 핵심은 ‘소량의 식사’이다. 일반적인 량의 식사와 2번의 간식은 과식을 유발할 수 있어 오히려 나쁜 영향을 미친다. 3. 섬유질을 많이 먹어라..

카테고리 없음 2024.01.13

두메산골 아이들의 얼음배 타기

두메산골 아이들의 얼음배 타기 산이 높으니 골이 깊다고 했던가. 앞산과 뒷산에 빨랫줄을 매고 산다는 정선의 두메산골에는 봄이 한 발짝 늦게 온다. 남녘에서 살랑살랑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그제야 산그늘 눈이 녹기 시작하고, 겨우내 꽁꽁 얼었던 앞개울도 눈 녹은 물을 한 모금 맛보고 나서야 지이직 쩌엉 얼음 풀리는 소리를 낸다. 그리고 이때를 기다려 개울에 나온 산골 아이들이 있으니, 분명 얼음배를 타려는 수작이 분명하다. 아이들 본새를 보아하니, 저마다 나무 작대기를 하나씩 챙겨 삿대 흉내를 냈다. 한 아이가 막 갈라지기 시작한 얼음 조각을 작대기로 밀어 그 위에 찰방 올라타자 또 다른 아이도 그 옆의 얼음배를 밀어 제법 사공 시늉을 내본다. 배도 아닌 것이 뗏목도 아닌 것이 아이들을 한 명씩 태우고 개..

카테고리 없음 2024.01.13

김영성 - 사진보다 더 사진 같은 그림

김영성 - 사진보다 더 사진 같은 그림 김영성 작가는 극사실주의를 추구하는 화가다. 유독 작은 동물을 좋아한 화가 김영성은 물고기, 개구리, 달팽이 중에서 비주얼이 너무 예뻐 본인을 미치게 할 만큼 색감이나 형태가 화려한 것을 그릴 대상으로 삼는다. 화가 김영성은 극사실주의 한 분야에만 멈추지 않고 조각미술, 설치미술, 키네틱아트와 같이 다양한 분야의 미술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

카테고리 없음 2024.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