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6

건조해지면 피부에 생기는 '무서운' 병

대표적인 피부 만성질환으로 알려진 건선은 한번 걸리면 10~20년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가 많고 좋아지더라도 일시적인 경우가 많아 평생 안고 살아야 하는 질환입니다.환절기가 되거나 날씨가 추워지면 건조해지는 피부 탓에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건선이 생기는부위, 원인과 건선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 습관까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겨울철 대표 피부 질환인 건선건선은 붉은 반점과 하얀 각질이 나타나며 진물이나 농포 등을 동반하고 재발이 잦아 지속적으로 괴로움을주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입니다.몸에 가리지 않고 나타나기 때문에 목욕탕이나 수영장 같은 곳을 가기도 힘든 질환이기도 합니다.또한 주로 대칭적으로 증상이 나타나는데, 사타구니나 정강이, 무릎, 팔꿈치 등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에발생하게 되니 ..

카테고리 없음 2024.05.16

끈임 없는 근육통, 운동도 안 했고 바이러스 감염도 아니라면?

섬유근육통은 몸에 가해지는 자극에 신경계가 대응하지 못해 발생하는 전신 근육통으로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불안장애로 이어질 수도 있다.섬유근육통은 통증에 대한 지각 이상으로 발생한다. 우리가 통증을 느끼는 이유는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서다.우리 몸의 피부, 근육, 인대, 관절, 혈관 등에는 통각수용기가 분포돼있다.신경의 말단에 있는 통각수용기는 물리적, 화학적 및 온열 자극을 대뇌 피질까지 전달해 우리 몸이 감당할 수 없는통증은 피할 수 있도록 만든다.보통 섬유근육통은 통증으로 느끼지 않아도 될 자극까지 통증으로 느끼는 질환을 뜻한다.대표적인 증상은 통증과 피로감이다. ‘온몸이 아프다’고 표현될 정도로 척추를 포함해 전신 통증이 있고, 한 시간 미만의 아침 경직과 무릎, 발목이 시..

카테고리 없음 2024.05.16

Angkor 유적 4.East Mebon /Ta Som

Angkor 유적 - East Mebon야소바르만 1세 사후 중앙왕권에 대항한 치열한 혈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928년 코 케르(Koh Ker)를 수도로삼고 새 왕조를 연 자야바르만 4세가 득세했지만 역시 왕위 쟁탈전 끝에 그의 조카인 라젠드라바르만 2세(Rajendravarman II)가 왕권을 잡는다. 그는 곧 코케르를 버리고 다시금 프놈 바켕으로 천도하여 중앙왕권을 확립하였다. 도읍지 프놈바켕이 버려진지 16년만의 일이었고 라젠드라바르만 2세는 서둘러 동바라이의 인공섬에다 동 메본을 건설, 자신의 부 모의 영광을 기리며 쉬바 신에게 바쳤다.동시에, 신전의 동쪽 탑문에 새겨진 문자에 의하면 신전은, 코 케르로 옮겨졌던 왕국의 무한한 힘의 환원과 앙코르 왕국으로서의 무궁한 영광을 기원하기 위해서였다고 한..

카테고리 없음 2024.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