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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의 장기 '간' 문제… 손톱·입술 보면 안다?

간에 이상이 있으면 손톱에 세로줄 무늬가 생기고, 입술이 마를 수 있다./사진=게티이미지 뱅크 간을 '침묵의 장기'라고 부르는 이유는 문제가 생겨도 티를 내지 않고 묵묵히 제 할 일을 하다가 완전히 망가져더 일을 못 할 지경에 이르러서야 신호를 보내기 때문이다. 절반 이상 망가져도 병원을 찾게 할만한 증상이 딱히 나타나지 않는다. 자각하지 못하니 치료가 힘들 때 병원을 찾게 된다. 실제로 2020 암 사망 원인 통계를 보면 간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폐암에 이어 2번째로 많다. 따라서 평소 간이 안 좋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잘 인지하고, 관리해야 한다. 정기검진도 매우 중요하다. 간의 해독 기능이 떨어지면 각종 피로물질이 제대로 분해되지 못하고 그대로 간에 쌓인다. 그러면 외부의 공격에 대항하는 힘이..

카테고리 없음 2024.04.21

아이슬랜드의 아름다운 추억

아이슬랜드의 아름다운 추억 2024년 3월 초순과 중순에 아이슬랜드에 사진 여행을 다녀왔읍니다. 사진이 없으면 추억도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애착가는 사진들을 모아 보며 추억으로 접습니다. 키르쿠펠산 오로라 부디르(Buthir) 교회 외딴집 바이킹 유적지 세발라폭포(Selvallafoss) 뱌르나폭포(Bjarnafoss) 이끼 평원 로운드랑가르(Londlangar) 아르나르스타피(Arnarstapi) 아르나르스타피(Arnarstapi) Ingjaldshólskirkja 교회 올라프스비크(Alafsvik)의여명 올라프스비크(Alafsvik)교회 올라프스비크(Alafsvik) 폭포 스보투폭포(Svothufoss) 좌측 키르큐펠(Kirkjufell)산 키르큐펠폭포(Kirkjufellfoss) 키르큐펠폭포(Ki..

카테고리 없음 2024.04.21

치매 안 걸리려면 아침 '이것' 저녁엔 '산책'

소올차를 마시고 산책을 하는 등 생활습관을 바꾸면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 나이가 들면 뇌 기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데, 이때 가장 많이 걱정하는 병은 치매다. 하지만 치매는 생활습관에 따라 발병 여부가 갈린다. 모두에게 같은 속도로 노화가 일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고령이라도 생활습관에 따라 뇌의 퇴화 정도가 다르다는 연구 결과를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발표한 바 있다. 아침·저녁에 간단하게 실천해볼 수 있는 '뇌 건강 돕는 습관'을 알아본다. 아침엔 약차로 영양 공급 강황과 천마가 든 약차를 만들어 마시면 뇌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다. 강황은 뇌 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천마는 강황의 효과가 뇌에 작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해당 재료로 ..

카테고리 없음 2024.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