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 124

뇌(腦) 건강(健康)을 위한 엄지척

누구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희망한다.하지만 나이가들면서 어쩔 수없는 노화현상으로 몸의 이곳저곳에 이상이 오게 되면서 불편함이 따르고통증과 씨름하며 복용하는 약물이 늘어가는 하루하루를 맞이하게 된다.하지만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는 몸의 건강 못지않게중요한 것이 또하나 있다. 다름 아닌 삶의 질을 좌우하는 뇌 건강이다.뇌는 우리 몸의 모든 신경계를 주관하는데, 팔다리를 움직이는 일뿐만 아니라 외부의 자극에 반응하고 느끼는 모든 감각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다양한 뇌 관련 질환들 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질병은 단연 '치매'일 것이다. 2018년 통계청의 사망원인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치매는 9위를 기록했으며, 인구 10만 명 당 사망자자 수는 12명에 이른다. 특히 고령화의 급속한 진행으로 통계 집..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치아는 왜 누렇게 변할까.. 예방법은?

유전적으로 상아질이 두꺼운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누런 치아를 가질 가능성이 크다./사진=클립아트코리아하얀 치아는 선천적·후천적 요인에 의해 누렇거나 검게 변색될 수 있다.변색이 심한 경우 위생적으로 부정적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보니, 스스로 위축되거나 성격이 소심해지고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치아가 변색되는 이유는 뭘까? 먼저 치아의 구조에 대해 이해할 필요가 있다.치아는 ‘법랑질’과 ‘상아질’ 두 개의 층으로 구성됐다.바깥쪽은 희고 투명한 법랑질이며, 안쪽은 연노랑 빛의 상아질이다.치아 색은 법랑질과 상아질 두께에 따라 결정된다.상아질이 두꺼울수록 치아가 노랗게 되고, 하얀색 법랑질이 두꺼우면 치아 또한 하얀색을 띤다.태어날 때부터 누런 이를 가진 사람의 경우 유전적으로 상아질이 두꺼울 가능성이..

카테고리 없음 2024.06.19

세계의 명소와 풍물 197 - 아이슬랜드, 가트클레투르 공암과 아르나르스타피 마을

세계의 명소와 풍물 197아이슬랜드, 가트클레투르 공암과 아르나르스타피 마을아이슬란드 서부의 스나이펠스네스(Snæfellsnes)반도 해안에 있는 아르나르스타피(Arnarstapi) 마을 동쪽 대서양의 절벽 아래에 개틀레투르 공암(Gatklettur Stone Arch)이 있는데, 이 아치는 수세기에 걸쳐 자연적으로 형성되어 수십 마리의 새들이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