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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명소와 풍물 15미국, Grand Canyon 국립공원

세계의 명소와 풍물 15 미국, Grand Canyon 국립공원 그랜드 캐니언은 자연의 위대함과 신비로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으며 4억 년이 넘는 세월 동안 콜로라도 강의 급류가 만들어낸 대협곡으로 446Km에 걸쳐 펼쳐져 있고, 해발고도가 2,133m에 이른다.미국 애리조나주에 자리 잡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미대륙의 광활함을 여실히 보여주는 세계적인 명성의 관광명소이다. 빙하기에 시작해 현재에 이르는 무구한 세월 속에서 형성된 그랜드 캐니언은 장구한 지구의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랜드 캐니언은 크게 노스림(North rim)과 사우스림(South rim)으로 나뉘어 있다. 사우스림(South rim)은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

카테고리 없음 2023.06.20

세계의 명소와 풍물 13캐나다, 환상의 부챠드 가든

세계의 명소와 풍물 13 캐나다, 환상의 부챠드 가든 빅토리아로부터 약 20Km떨어진 토드만에 위치한 부챠드가든(Butchart Garden)은 원래는 석회암 채석장이었는데 1904년 제니 부챠드씨는 남편인 로버트 부챠드씨가 일으킨시멘트 제조 사업 뒤에 황폐해진 석회암 채석장을 아름답게 다듬기 시작해 1년 뒤인 1905년 환상적인 정원으로 탄생시켰다. 가든의 종류도 다양한데 부차트 가든, 썽큰가든, 로즈가든, 태리 가든, 쇼그린하우스, 일본 가든, 야간 부차트 가든등이 있다. 규모도 어느 정도 큰 편이고 다양한 꽃과 분수대 같은 여러가지 구조물을 이용해 아주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은 꿈의 정원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관광지가 되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20

세계의 명소와 풍물 11스위스, 체르마트(Zermatt)

세계의 명소와 풍물 11 스위스, 체르마트(Zermatt) 체르마트는 스위스 발레 주에 위치한 도시로 면적은 242.69㎢, 높이는 1,608m, 인구는 5,720명, 인구 밀도는 24명/㎢이다. 알프스 산맥 마터호른 산 기슭에 위치한 관광 명소이며 이탈리아 국경과 가까운 지점에 위치한다. 알프스 산맥 등산과 스키 리조트로 널리 알려져 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19

세계의 명소와 풍물 10사우전드 제도(Thousand Islands)

세계의 명소와 풍물 10 사우전드 제도(Thousand Islands) 사우전드 제도(Thousand Islands)는 온타리오 호의 북쪽 끝에서 그 하류의 세인트 로렌스 강에 걸쳐있는 1,500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진 제도이다. 섬 사이에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선이 지나가고 있으며 미국 측의 섬은 뉴욕 주, 캐나다 측의 섬은 온타리오 주에 속한다. 캐나다의 섬 중 약 20개의 섬과 강 건너 육지의 일부는 세인트로렌스 섬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카테고리 없음 2023.06.19

세계의 명소와 풍물 9페루, 우로스(Uros)섬

세계의 명소와 풍물 9 페루, 우로스(Uros)섬 갈대로 엮은 호수위에 떠있는 섬에 사는 사람들! 푸노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티티카카 호수를 30분 정도 가면 우로스 (Uros)섬을 만난다.갈대 (토토라)로 만든 섬이다. 호수에 떠있는 40여개의 섬 에는 약 350명 정도가 생활하고 있으며 학교와 교회도 있다. 이 섬의 사람들은 우루족이라고 불리며 티티카카 (TitiCaca)호수에서 서식하는 물고기, 물새 등을 잡고, 밭에서 감자 등을 재배하며 생활하고 있는데 근래에는 관광객 상대로 생활하고 있는 사람도 많다. 또한 섬과 섬을 연결하는 수단이 되는 배도 이 '또또라'로 만든다. 우루족이 이렇게 갈대섬에서 산 지 벌써 700년이 넘었다고 한다. 토토라로 만드는 건 섬 뿐이 아니다. 집도 만들고 곤돌라 모양..

카테고리 없음 2023.06.19

세계의 명소와 풍물 8알래스카(Alaska) 설경

세계의 명소와 풍물 8 알래스카(Alaska) 설경 알래스카주(State of Alaska)는 북아메리카의 북서부에 있는 미국의 역외(域外) 주다. 알래스카의 어원은 알류트족의 "Alyeshka, 섬이 아닌 땅"이다. 면적은 151만 9,000㎢ 로서 미국의 단일 주 중에서 가장 크다. 원주민은 전체인구의 7분의 1에 불과하다. 1741년 덴마크의 탐험가 비투스 조나센 베링이 이 곳을 발견한 이후 러시아 제국의 영토로 편입 되었다가, 1867년 미국의 장관 윌리엄 H. 수어드가 러시아 제국과 맺은 조약에 의하여 미국에 양도되었다. 현재 이 주의 인구가 626,932명인 관계로 하원의원을 1명만 선출한다. 자연의 경이로움과 독특한 레포츠로 가득한 얼음 나라인 알래스카는 울창한 원시림, 3천여개의 강, 3백..

카테고리 없음 2023.06.19

세계의 명소와 풍물 7시리아, 팔미라(Palmyra) 유적지

세계의 명소와 풍물 7 시리아, 팔미라(Palmyra) 유적지 팔미라(Palmyra)는 기원후 1~2세기에 건설된 것으로 알려진 고대 도시이다. 현재의 시리아 타드무르에 위치한 유적지로 고대 그리스군의 전초 기지로서 중요한 장소였다가 217년 로마에 합병되면서 막강한 경제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267년부터 팔미라를 지배한 제노비아 여왕은 암살당한 남편을 대신해 팔미라의 새로운 주군으로서 로마 제국과 페르시아 제국 군대에 맞서 싸웠다. 여왕은 271년 로마 황제 아우렐리아누스가 팔미라를 정복했을 때 감옥에 갇혔고, 2년 후 팔미라는 로마군에 의해 불타버렸다. 그 후 1089년의 지진으로 남은 석주들마저 쓰러져 폐허가 되었다. 그 가운데 셈족이 모신 태양신의 신전 벨(Bel)만이 화를 면하였다. 그 이후로도..

카테고리 없음 2023.06.19

세계의 명소와 풍물 6베네주엘라, 오리노코(Orinoco)강

세계의 명소와 풍물 6 베네주엘라, 오리노코(Orinoco)강 오리노코 강은 남아메리카에서 아마존 강과 파라나 강에 이어 세번째로 긴 강으로 그 유역은 베네수엘라 국토의 80%와 콜롬비아 국토의 25%를 차지한다. 강 상류에는 두 가지 유명한 것이 있다. 하나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직 구간으로 직접 물이 떨어지는 폭포인 979m 높이의 앙헬 폭포(엔젤 폭포)로 추룬 강을 따라 아우얀테뷔(악마의 산) 산에서 떨어진 후 오리노코 강과 합류한다. 두 번째는 카시콰이아르 수로인데 355km의 길이로 오리노코 강의 물을 남쪽의 아마존 강의 한 지류인 리오네그로 강으로 흘려보낸다. 오리노코 강의 중류는 가이아나 고원의 동쪽 끝자락을 따라 흐르면서 북동쪽으로 강 길을 바꾸기 전까지 일련의 자갈 바닥의 급류(로스라우..

카테고리 없음 2023.06.19

세계의 명소와 풍물 5남극대륙(Antarctica)

세계의 명소와 풍물 5 남극대륙(Antarctica) 이름 그대로 지구의 가장 남쪽 끝에 위치한 대륙이다. 면적 14,000,000km². 북극해 위 얼음 덩어리 뿐인 북극과 달리 제대로 된 대륙. 지구에서 가장 추운 지역이며 인류가 아직 개척하지 못 한 유일한 대륙이다. 남극은 중화인민공화국보다도 약 1.5배 넓고 남극보다 넓은 땅덩이를 가진 나라는 전 세계에서 러시아밖에 없다. 남극의 약 98%가 얼음으로 덮여 있는데, (얼음으로 덮이지 않은 면적은 약 280,000 ㎢에 불과함) 이 얼음은 평균 두께가 1.6km에 이른다. 세계 5번째로 큰 대륙인 남극 대륙은 인간의 손길이 거의 닿지 않은 얼어버린 땅으로 숨막히는 장관을 자랑한다. 단지 약간의 과학 기지들만이 수천의 과학자들로 채워져 있다. 남극대..

카테고리 없음 2023.06.19

세계의 명소와 풍물 4영국, Lake Isle of Innisfree (이니스프리 호수 섬)

세계의 명소와 풍물 4 영국, Lake Isle of Innisfree (이니스프리 호수 섬) 예이츠(William Butler Yeats, 1865-1939)의 유명한 이니스프리 호수 섬(The Lake Isle of Innisfree)이라는 시를 지었습니다. 이니스프리는 아일랜드 Sligo현의 Lough Gill 호수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어린 시절 시인은 아버지 함께 이 섬에서 지낸 적이 있습니다. 시인 자신의 설명에 의하면, 전원적 삶에 대한 동경의 마음은 어린 십대 때부터 간직하게 되었답니다. 나중에 런던 한복판을 걷다가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를 듣거나 쇼윈도에 마련된 작은 샘 장식만 보아도 향수에 젖어 이 호수를 떠올리고는 이내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히곤 했습니다. 도시의 소음과..

카테고리 없음 2023.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