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133

“고추”가 "전립선 암세포"를 죽인다

고추의 매운 맛을 내는캡사이신(Capsaicin)이 전립선암세포들을 자살하게 만든다고 미국과 일본의 학자들이 말했다.인간의 전립선암 세포를 이식한의학실험용 쥐를 통해 실험한 결과, 캡사이신은 apoptosis라는 과정을 통해 80%의 전립선 암세포를자살하게 만들었다고 그 학자들이 발표하였다.캡사이신을 투여한 쥐의 전립선암 종양의 크기는 캡사이신을 투여하지 않은 쥐의 그것에 비해 1/5에 불과했다고그 학자들이 journal Cancer Research에 보고했다."캡사이신은 인간의 전립선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상당한 효능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캡사이신은 또한 실험용 쥐에 이식된인간의 전립선 암세포에 형성된 암 종양의발육속도를 현저하게 낮추었다." 비록 쥐에 발생한 인간의 전립선암종양을 치유하는 ..

카테고리 없음 2024.09.18

우리몸의 신비한 비밀(1)

★우리몸의 신비한 비밀(1)1. 목이 간지러우면 귀를 긁어라.어렸을 때 겨드랑이 밑 부분을 가지고 놀았던 일을 기억하시는지. 그땐 그것이 참 재미난 장난이었는데. 이제 당신은 어른이 되었지만 몸을 가지고 칠 수 있는 장난은 아직 있다. 다만 좀 다른 느낌일 뿐이지. 예를 들어 목이 간지러울 때를 생각해보자. 꿀꺽 삼키는 것으로는 해결이 안 된다. 목 안의 긁을 수도 없는 간지러움을 해결하는 방법은? 귓속을 긁어서 귓속 신경들이 자극을 받으면 목 안의 반사 신경을 일깨워 근육 경련이 일어나게 됩니다. 미국 뉴저지 깁스브로의 이비인후과 전문의인 스캇 쉐퍼 박사의 말이다. 그 경련이 간지러움을 완화시킬 수 있지요.2. 소머즈의 귀도 부럽지 않아칵테일 파티에서 웅얼거리는 사람과 대화를 시작했다가 빠져나갈 수가 ..

카테고리 없음 2024.09.18

새벽운동이 좋을까, 저녁운동이 좋을까?

새벽운동이 좋을까, 저녁운동이 좋을까?기온이 높아지고 노출의 계절이 다가오면서많은 사람들이 운동에 더욱 열을 올리고 있다.적절한 근육으로 다져진 몸과 운동을 하지 않은 체형은같은 몸무게라고 하더라도 다르게 보인다.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력 있고 적절한 근육으로단단해 보이는 몸매가 건강하면서도 매력적으로 보인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터,언제 운동을 해야 보다 높은 운동 효과를 볼 수 있을까. 새벽잘 알려져 있는 것처럼 새벽의 조깅은지방연소의 효율을 최대화 할 수 있다.공복의 유산소 운동은 상쾌한 하루를시작할 수 있다는 것과 잠을 쫓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하지만 본인의 생활 패턴이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면,새벽운동은 기상의 부담스러움과 하루를 피곤하게 시작하게 될 수 있다. ..

카테고리 없음 2024.09.18

신비로운 자연의 희귀구름

신비로운 자연의 희귀구름 1. 진주모운(nacreous clouds, 자개구름)지상 30km 고도에는 과냉각 상태의 구름인 진주모운이 발달하며, 겨울철 극권에서 잘 볼 수 있다. 이 구름은 렌즈형으로 진주조개와 같이 아름다운 분홍색과 녹색으로 빛난다  2. 유방운(Mammatus)이런 구름의 모양은 적운·고적운·층적운 및 적란운에 흔히 나타나는데, 세포 모양의 소용돌이의 하강기류 부분에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운의 운저 등에서도 흔히 볼 수 있지만, 모양 변화가 빠르고, 보통 1시간 내외에 소멸해 버리므로 이 구름 밑에서는 비가 오지 않는다.  3. Altocumulus Castelanus구름의 바닥에서 위쪽으로 부풀어오르는 탑과 같은 돌출부의 이름을 딴 구름 유형입니다. 구름의 기저부는 최저 ..

카테고리 없음 2024.09.18

비염에 좋은 음식 체질에 맞게 먹기!

비염에 좋은 음식 체질에 맞게 먹기!아침 저녁으로 이제 제법 초겨울을 생각하게 할 정도로 쌀쌀해요이렇게 일교차가 심한 날이 지속되면 감기는 물론 이고 비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으세요그래서 오늘은 비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그냥 비염에 좋은 음식이 아니고 체질에 맞게 좋은 음식들을알려드리려고 하니 잘 보시고 한번 드셔 보세요한증체질한증체질은 말 그대로 몸이 차고 냉한 체질을 말해요콧물과 같은 몸의 분비물이 묽은 증상을 나타내며 추위를 잘 타는 체질을 한증이라고 해요따뜻한 것을 좋아하고 손발 그리고 배가 찬 것이 특징이므로따뜻한 성질의 음식을 익혀서 먹는 것이 도움이 되요무즙, 양파, 강황 등은 한증체질에 좋은 음식이니 많이 먹는 것이 좋아요 열증체질열이 많은 체질을 말하며 이런 사람들이 비..

카테고리 없음 2024.09.17

장이 편해야 온몸이 편하다

(김용석 교수 강연 요약)장에는 우리 몸 전체 효소 5,000개 중3,000개가 장에 있다고 합니다.그런데 효소의 힘이 점점 약해지는 것이 노화입니다.장의 효소에 문제가 생기면 면역력에 문제가 생깁니다.면역력에 문제가 생기면 우리 몸에 여러 가지 저항 문제가생기므로 쉽게 늙을 수 있습니다.장 내 환경을 어떻게 해 주느냐에 따라서 얼마만큼노화가 빨리 오느냐를 알 수가 있습니다.장 내의 환경을 좋게 하려면장에 불순물이 많이 생기지 않게 해야됩니다.즉 장에 똥덩어리가 많이 생기면 안되고이것을 내보내 주어야 합니다.즉 만성 변비를 어떻게 해결하느냐가 큰 관건입니다.장이 건강하고 대변이 잘 나오면 왜 건강할까요?아이들이나 동네 친구들과 이야기하다가이런 이야기 해 본 적 있지 않으세요?“너 잘났어. 네 똥 굵다.”..

카테고리 없음 2024.09.17

Jan Sluijters - 네덜란드 현대미술의 선구자

Jan Sluijters - 네덜란드 현대미술의 선구자 네덜란드 얀 슬뤼터스(Jan Sluijters, 1881~1957)는 후기 인상파와 야수파, 표현주의 등 다양한 스타일의 그림을 선보인 작가로,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네덜란드 현대미술의 선구자입니다. 23살 때 고전적인 스타일의 그림으로 큰 상을 받고 로마에서 4년간 공부할 기회를 얻었는데, 그는 이탈리아를 거쳐 파리에서 1년간 머물렀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아방가르드 미술에 푹 빠졌고, 특히 빛과 색채의 표현에 완전 매료되었습니다.파리의 캬바레에서 춤추는 사람들을 역동적으로 표현하기도 했죠. 하지만 이 작품은 그에게 약이 되기도 했고, 독이기도 했습니다. 비평가들은 그의 작품을 비난하고, 장학금 지원도 취소시켰답니다. 하지만 그가 암스테르담에 돌아왔..

카테고리 없음 2024.09.17